HOME > 관련기사 새누리·민주당 원내대표, 첫 만남부터 '동상이몽'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을 놓고 입장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사랑채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후 민주당은 “양당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 민주화, 경제적 약자 보호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민주당 "北미사일 발사, 남북 평화 기대에 찬물" 민주당은 18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며 북한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논평을 내고 “한미정상회담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종료를 계기로 한반도 긴장국면이 대화국면으로 전환되기를 바라는 우리국민과 관련 당사국 모두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 北,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국방부 공식확인(상보) 국방부는 18일 북한이 3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북한은 오늘 오전 2번, 오후 1번, 총 3차례 동해안 북동쪽 방향으로 유도탄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무수단 등 중장거리가 아닌 단거리 발사체로 보인다”며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과 유도탄 발사가 도발로 이어질 ... 안철수 "지금 정치로는 대한민국 미래 없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지금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새정치'를 강조했다. 안 의원은 18일 광주 신양파크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과정에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변화에 대한 열망을 온전히 받아들이겠다. 그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뜻을 함께 할 동반자들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의 믿음과 지지도 필요하다”며 본격적으로 ‘새정치’ 구현을 시작하겠다고 ... 민주당 "박 대통령 5.18 폄하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왜곡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5.18기념식 참석 이후 중단됐던 현직 대통령의 기념식 참석이라는 점에서 박 대통령이 이야기한 국민통합의 첫 걸음으로 평가될 수 있다”며 “박 대통령이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과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열겠다는 다짐도 지금 우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