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국정원 개입은 국가안보 저해 행위..청문회 필요"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증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청문회를 열고 이명박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여부를 떠나서 이것(국정원 정치 개입)은 MB정권 전체를 심판대에 올릴 만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진... 새누리·민주당 원내대표, 첫 만남부터 '동상이몽'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을 놓고 입장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사랑채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후 민주당은 “양당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 민주화, 경제적 약자 보호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강대강' 전망 속 은근한 신경전 여야의 신임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고 협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제민주화 등 약자보호를 위해 약속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며 "강대강보다는 서로 타협하고 합리적으로 배려해 국민 여러분에게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정부에 대한 견제 ... 새누리당 "北미사일 발사는 평화 위협 행위" 새누리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평화를 위협하는 적대적 행위로 규정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그간 핵실험, 미사일 발사 위협, 개성공단 잠정폐쇄로 한반도의 안정을 깨려던 북한이 국제사회가 말리는데도 오늘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의 평화 환경을 깨려고 애쓰는 모습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제사회는 북한이 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