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중남미에 디지털 방송 전환 정책 전파 미래창조과학부가 우리나라의 디지탈 방송 전환 노하우를 중남미 국가에 전파한다. 미래부는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중남미 볼리비아에서 개최되는 '안데안 국가(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정보통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 전환 정책을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볼리비아를 비롯한 안데안 국가는 지난 2010년부터 디지털 ... 이경재 위원장 '독주'..미래부·이통사 '부글부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의 독단적 행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사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의 협의 사항인 주파수와 지상파 재전송 문제에 대해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할 업무도 아닌 케이블TV의 유사보도 단속까지 하겠다고 나서면서 여기저기에서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15일 이경재 위원장은 지... 미래부, 개도국 ICT전문가 초청연수 프로그램 진행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해외 ICT전문가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스리랑카, 우크라이나, 몽골 등 28개국 53명의 ICT분야 공무원,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브로드밴드와 정보보호, 디지털방송정책을 주제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초청연수 과정은 한국 ICT 정책 및 기술소개와 산업시설 시찰, 미래창조... 미래부, IT·SW 창의연구과정 30억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IT/SW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도'IT/SW창의연구과정' 사업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IT/SW창의연구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업의 노하우와 인턴십 등 실무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과정이다. 이 사업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양성된 ... 정부 알뜰폰 활성화 대책..LTE 요금인하 실효성 의문 정부가 최근 통신비 인하정책의 일환으로 제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놓고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음성과 데이터의 도매대가를 낮추는 것으로는 LTE요금 인하 효과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도매대가 인하해도 LTE에는 별 이득 없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