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습 드러낸 행복주택..7개 시범지구 1만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인 행복주택이 실체를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수도권 도심 7곳 약 47만㎡에 행복주택 시범지역으로 지정, ·1만가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 학교 및 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으로, 권역별 배분...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지도부 '친박' 강화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을 임명했다. 당 대변인은 이상일 의원 자리에 유일호 의원이 임명됐고, 민현주 대변인은 유임이 정해졌다.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재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친박 체제가 견고하게 구축됐다. 홍문종 신임 사무총장은 2007년부터 박 대통령의 측근이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조... 이상돈 "국정원 개입은 국가안보 저해 행위..청문회 필요"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증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청문회를 열고 이명박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교수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여부를 떠나서 이것(국정원 정치 개입)은 MB정권 전체를 심판대에 올릴 만한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진... 새누리·민주당 원내대표, 첫 만남부터 '동상이몽'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6월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을 놓고 입장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사랑채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후 민주당은 “양당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 민주화, 경제적 약자 보호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4월 기업 직접금융조달 38%↑..'회사채 양극화 뚜렷'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회사채 발행 등 직접금융 자금조달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회사채 시장에서의 기업별 규모와 신용등급에 따른 양극화는 여전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4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은 총 12조5344억원으로 전달보다 38.1% 증가했다. 올해 1~4월 누계로는 총 40조7332억원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