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이어 LG "창조경제 화답"..나머지 그룹들은 '곤혹'? LG가 20일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삼성에 이은 10대 그룹의 두 번째 창조경제 대열 동참이다. 정·재계는 일단, 정부 출범 초기인 만큼 LG가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경제민주화 열풍에 따라 국회 입법과 정부 정책에 날이 서 있고, 여론도 이른바 '갑의 횡포'에 대한 비판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인 만큼 최대한 몸을 낮... 모습 드러낸 행복주택..7개 시범지구 1만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인 행복주택이 실체를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수도권 도심 7곳 약 47만㎡에 행복주택 시범지역으로 지정, ·1만가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주변 학교 및 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지역으로, 권역별 배분... 양승조, 박 대통령 통상임금 발언 비난.."유신시대 아냐"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GM의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해 사측의 손을 들어주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지금은 유신헌법 시대가 아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양 최고위원은 20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재판에 개입해도 되는 것인가. 대통령을 삼권분립 위에 무소불위 권력자로 만든 유신헌법이 위헌임을 잊었는가"라며 이같이 말... 송호창 "실천하는 책임정치가 안철수 '새정치'"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에 대해 측근인 송호창 의원이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책임정치"라고 말했다. 민주당과의 연대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송 의원은 20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새 정치'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새 정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반박했다. 송 의원은 "우리 사회 전반... 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지도부 '친박' 강화 새누리당은 2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홍문종 의원을 임명했다. 당 대변인은 이상일 의원 자리에 유일호 의원이 임명됐고, 민현주 대변인은 유임이 정해졌다. 전략기획본부장에는 김재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친박 체제가 견고하게 구축됐다. 홍문종 신임 사무총장은 2007년부터 박 대통령의 측근이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