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재차 촉구 진보정의당은 22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공공의료의 재앙을 야기할 일방적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처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날 노회찬 공동대표와 천호선 최고위원 등 진보정의당 지도부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노 공동대표는 "홍 지사와 경남도의회의 새누... (초선인터뷰)박원석 "선거제도 개혁이 새 정치" 박원석 진보정의당 의원은 20일 "누구를 출마시켜도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당선되고, 영남에서는 새누리당이 당선되는 이 구조가 지속되면 저는 단언컨데 정치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정치의 문제점과 그에 관한 해결책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은 여전히 지역주... 진보정의 "갑 횡포 근절·을 연대 강화" 노력 우리 사회에 갑을 문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정의당은 13일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발족식 및 '불공정거래피해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회적 논란이 된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이창섭 회장과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편의점주협의회 오명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에서 갑의 횡포를 근...  아쉽고 씁쓸한 통진당 사태 1년 지난 12일은 통합진보당 사태 발생 1년이 되는 날이었다. 사상 최악의 폭력사태가 벌어진 바로 그날 현장에 있었던 기자는 진한 아쉬움과 씁쓸함이 교차함을 느낀다. 19대 총선에서 기치로 내걸었던 '진보정당의 제3세력화'는 물거품이 됐다. 분당된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은 원내 정당으로서의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대표가 일선에 복귀한 이... 野 "박 대통령 사과, 인사실패 반성 없는 반쪽"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과 관련한 사과를 평가절하했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 자료사진)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본질을 외면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국민 대다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