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다음 아고라서도 여론조작? 대형 포털 다음(035720) ‘아고라’에서 국정원의 지침대로 여론 조작을 시도한 계정 33개가 확인돼, 국정원 직원들이 아고라에서도 조직적으로 활동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계정을 사용한 이들은 특정한 시기 동안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당 인사들과 정부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올렸다. 또 글들이 베스트 게시판에 오를 수 있...  "저금리,물가, 세금,집값, 장수가 은퇴 5 賊" "저금리 시대, 더 이상 예금 등 기존 방식만으로는 은퇴에 대비할 수 없습니다. 미리미리 자신만의 로드맵을 짜고 다양한 은퇴상품을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김진영 삼성증권 은퇴연구소 소장(그림)은 21일 "사상 초유의 저금리로 예금만으로는 더 이상 은퇴 후를 대비하고 힘들다"고 말했다. 선진국은 이미 0% 금리 클럽에 들어섰고, 그 뒤를 아시아, 중남미가 뒤따르고 있다. 금리가 0%...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과거 50년을 허리에 묶고 다니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 먼저 버리는 사람이 더 빨리 변할 수 있다" 김진영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소장은 최근 출간한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에서 노후준비를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책 제목은 영국의 극작가로 1925년 노벨상을 수상했던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남긴 글에서 따왔다. 주제는 돈 걱정 없는 노후. 저자는 은퇴자들... 국정원 정치개입 문건 추가 공개..직원 실명 나와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문건을 19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문건에는 문건을 작성한 국정원 직원의 실명정보가 들어있어, ‘박원순 서울시장 대응 방향’ 문건보다 국정원 작성 여부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좌파의 등록금 주장 허구성 전파로 파상공세 차단’이라는 제목의 문건은 지난 2011년 6월1일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선미 의원은 “이번 문건에는... (택스토리)정치도 할 수 있는 세무조사 대한민국 청와대 대변인의 더러운 손이 태평양 건너 미국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는 요즘 미국이 흥분하고 있는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이른바 표적 세무조사 논란인데요. 미국 세무당국이 지난해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반대했던 '반(反) 오바마' 성향의 유권자 운동단체들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로 세무조사를 벌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국세청(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