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입주물량 '반토막'..전세난 심화 올 하반기 수도권지역 입주물량이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7~12월까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모두 2만8000여가구(임대 물량 제외)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올 상반기 입주물량(3만5000여가구)에 견줘 20% 이상, 지난해 하반기(4만6000여가구)에 견주면 40% 이상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 입주물량 규모...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재건축 약세 전환..관망세 확산 4.1대책 후 오름세를 지속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회복을 주도하던 서초, 강남, 강동 등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가 이번 주 0.05% 떨어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급매물이 준데다 호가 상승에 따른 관망심리가 커지면서 5월 이후 거래가 주춤한 양상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왼쪽)과 서울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오른쪽)(... 대한토목학회, 건설고용창출 세미나 개최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축학회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미래 건설산업과 좋은 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민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건설 기술인력 실태와 수급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설사업본... "대출 때문에".. 집주인 재전입 요구 '무조건NO' 상암동 한 아파트(전용 109㎡)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신모씨는 집주인의 재전입 요구를 들어줬다 전세보증금 2억7000만원을 모두 날릴 위기에 처했다. 전입을 뺀 사이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는데 이를 제때 상환하지 못해 집이 경매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신씨는 '은행 대출이 어려우니 일주일만 전입을 빼달라'는 집주인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한 것을 땅을치며 후회하고 ... 전월세 거래량 7개월 연속 상승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전월세 거래량은 점차 감소세를 그리고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2만9702가구로 3월 대비 5.6%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 추이(자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