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과기인 협동조합' 개소식..본격 육성·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의 본격적인 육성과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27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개소식과 현판식,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김명자·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협동조합 ... 미래부, 내년도 거대공공 R&D 예산 위해 첫 회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가속기 등 거대공공 분야 내년도 R&D(연구개발) 예산의 배분 및 조정의 객관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산·학·연 민간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거대공공전문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거대공공 분야 R&D 사업의 총예산은 올해 기준으로 1조4913억원으로 전체 정부 R&D 예산의 13.3%를 차... "원자력硏, 고성능 핵연료 소결체 성능 DB 美 EPRI수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경수로핵연료기술개발부의 구양현 박사팀이 미래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인 '차세대 핵연료 기술 개발' 과제에서 개발 중인 경수로 핵연료 고성능 소결체의 성능 데이터베이스(DB)를 미국 전력연구소 EPRI에 63만달러(약 7억원)에 제공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PRI는 원자력을 포함해 전력산업 관련 전 세계 40개국 1000... 미래부 "中企 기술개발 위해 슈퍼컴퓨터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초고성능컴퓨터(슈퍼컴퓨터) 자원을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컴퓨터는 빠르고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개발비용 및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이미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국가차원의 전담조직을 설치해 자국 내 기업이 슈퍼컴퓨터를 적극 활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