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악재 불구 지지율 오히려 '상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미국 백악관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CNN방송과 ORC 인터내셔널이 지난 17일~18일 미국내 9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3%는 여전히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 오바마, 10년간 채무 1조1500억달러 절감..부유층 증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수를 확대해 10년 동안 1조1500억달러의 국가채무를 줄여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미국 의회 예산국<사진제공CBO 홈페이지>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고소득층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한하는 등의 방식으로 세수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미 의회 예산국(CBO)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정부는 ... 오바마, 美국세청장 해임..표적 세무조사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스티븐 밀러 국세청(IRS)장 대행이 보수단체에 대해 표적 세무조사를 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해임했다. 1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잭 루 재무장관으로부터 스티븐 밀러 국세청장에 대한 해임 건의를 받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밀러 청장 대행은 국세청(IRS)이 티파티와 같은 보수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표적... "안보 강화" vs "北해법 없어"..한미 정상회담 평가 엇갈려 여야가 한미 양국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고 동맹60주년 기념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것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양국이 공동 가치와 신뢰를 공유하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앞으로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협력 시대 구축을 함께 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 것"이라고 평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