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갑을상생 위해선 평등관계 복원 우선"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 개회를 6일 앞둔 28일 새누리당의 갑을상생론을 겨냥해 "갑을을 상생시키기 위해선 갑을의 평등관계 복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6월 국회는 갑을 평등관계 회복의 첫 단추를 꿰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갑과 을의 평등관계가 제도적으로 확... 여야, '갑을 논쟁' 속 6월국회 전운 고조 한국 사회 '갑을 관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여야는 6월 임시국회를 다음달 3일부터 7월2일까지 개회키로 합의했다. 30일간 열린 이번 회기 동안엔 일명 '남양유업 방지법'(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 등 갑을관계법과, 통상임금 기준 변경에 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경제민주화 법안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그런데 여야가 이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 여야 원내지도부, 첫 상견례 갖고 '민생 국회' 다짐 여야 새 원내지도부가 양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가 상견례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6월 임시국회를 다음달 3일부터 7월2일까지 열기로 합의했다. 양당 원내지도부는 26일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상견례를 갖고 19대 국회 2기 원내지도부는 앞으로 '정책 경쟁'을 하기로 약속했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26일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상견례를 ... 전병헌 "개성공단 심장 다시 뛰게 해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6.15 공동선언의 공동행사 화답으로 개성공단의 해법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폐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개성공단은 남북교류와 평화를 상징하는 심장이다. 심장이 다시 뛰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정상... 전병헌 "안철수 신당행, 막는다고 될 문제 아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안철수 신당행에 대해 "그것이 막는다고 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국민들로부터 회복시키는 과제가 가장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전 원내대표는 "그건 민주당 내부가 안고 있는 문제고, 민주당이 해결해야 될 문제"라면서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