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MW, 'MINI' 서초 전시장 오픈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초동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MINI 서초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밀집해있는 서초동 교대입구삼거리에 위치하며 980.14㎡(296.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고객들이 차량 구매 상담 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라... 현대차 '에쿠스', 중동서 2년 연속 '벤츠·BMW' 제쳐 현대차 ‘에쿠스’가 2년 연속 중동에서 최고의 럭셔리 세단에 뽑혔다. 현대차는 21일 중동 지역의 대표적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바일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이 최근 발표한 ‘2013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 에쿠스(현지명 센테니얼)가 ‘2013 최고의 럭셔리 세단(2013 Automobile Best Luxury Sedan)’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토모바일 매거진’은 에쿠스... ‘MINI 동호회’ 제주서 8번째 드라이빙 투어 '2013 MINI 런 인 코리아(2013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천혜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홀릭들이 직접 자신의 MINI를 타고 참가해 MINI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고,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나누는 행사다. ‘2013 MINI 런 인 코리아’는 MINI 동호... BMW, 22만대 차량 리콜..에어백 결함 탓 독일 자동차 제조회사 BMW가 전 세계적으로 차량 22만대 리콜을 실시한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BMW는 앞 좌석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2002~2003년에 생산된 '3 시리즈 세단' 22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에어백은 모두 자동차 안전장치 업체인 타카타에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에 발견한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부상... 4월 수입차 역대 최대판매..'거침없는 질주!' 질주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부진 속에 수입차들의 공세가 실로 무섭다. 브랜드 파워에 가격 경쟁력마저 더하면서 현대·기아차의 독과점 성벽을 하나하나 깨 부수고 있다. 지난달에는 수입차 신규 판매 대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정도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일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3320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10.4% 증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