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음)이진강씨(前대한변협회장)모친상 ▲이진철(일동주조 회장)·진하(맛샘 회장)·진강(전 대한변협 협회장)·진팔(사업)·진소(사업) 모친상, 나길자(전 고대 여자교우회장) 시모상, 박종현(원예가)·정수경(사업) 장모상, 이동한(재미사업)·인한(재미의사)·의한(재 싱가포르 회사임원)·문한(대검 공안 3과장)·세인(부산대 로스쿨 교수)·명한(삼성 디스플레이 책임)·영한(LG전자 연구원)·일한·경한·지한(증권 애널리스트) 조모... "윤창중, 손배소송 패소땐 최대 100만 달러 배상할 수도" 미국 순방 중 20대 한국계 미국인 여성인턴을 성추행한 윤창중 전 대변인은 민사상 얼마나 책임을 질까? 여성인턴 A씨가 윤 전 대변인을 상대로 성추행에 의한 정신적 피해배상 등 민사소송을 제기할 경우 미국 법원은 최대 100만달러까지의 배상책임을 인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영민 한림국제대학원 미국법학과 교수는 15일 "피해자가 받은 정신적 피해와 21세의 어린 ... 美, 윤창중 범죄인 인도 요구할 가능성 커져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성범죄를 저지른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요구 가능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과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 내용, 미국에서의 사건 정황 등이 새로이 밝혀지면서다. 특히 성범죄 사건 발생 이후 윤 전 대변인이 급거 귀국한 것이 도피성 귀국이라는 지적에 무게가 실리면서, 그간 논란이 되었던 윤 전 대변인의 '... 이남기 '윤창중 귀국 지시', 범인은닉죄 처벌 가능한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국제 성추행사건과 관련, 이남기 홍보수석이 귀국을 지시했다는 윤 전 대변인의 주장이 나오면서 이번 사건의 불똥이 청와대로 튀었다. 윤 전 대변인의 주장대로라면 직속상관인 이 수석의 지시를 받고 귀국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성추행 사건 용의자로 미국 워싱턴DC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된 윤 전 대변인을 이 수석이 은닉한 셈이 된다. 귀국 지시가 ... 주가조작 혐의 CNK 前부회장 숨진채 발견 코스닥 상장법인 CNK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사업을 부풀려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금 얻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던 CNK 전 부회장 임모씨(54)가 숨진채 발견됐다.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부근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숨져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