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샐러드, 야심찬 출발에 판매는 '부진' 맥도날드가 미국인 비만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건강'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성과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베이컨 랜치, 크리스피치킨 등 샐러드 메뉴 매출이 전체의 2~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반면 전 지역 동일한 가격이 책정되는 달러메뉴는 매출의 1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 톰슨 맥도... 버거킹, '미녀와 야수세트' 한정 판매 버거킹은 다음달 27일까지 '하와이안 버거'와 '몬스터 와퍼'로 구성된 '미녀와 야수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와이안 버거는 파인애플의 과즙과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의 육즙이 어우러져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몬스터 와퍼는 닭다리살 치킨 패티, 쇠고기 패티에 양상추, 베이컨, 토마토, 양파 등 풍부한 토핑으로 남성이 선호하는 와퍼 중 하나다. 이번 메뉴는 하와... 버거킹 음료 리필은 종료, 배달 서비스는 시작 버거킹이 음료 리필을 중단하고 돈이 되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오로지 이익만을 쫒는 외국 기업"이란 불만이 나오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동여의도점과 구로점을 시작으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매장은 현재 배달을 위한 아르바이트를 모집 중이며 동여의도점은 이달 말 교육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서비스를 개시... 버거킹 "와퍼 무료로 배달해 드립니다" 버거킹은 오는 24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와퍼카! 어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 '와퍼카'가 방문해 와퍼를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연을 추첨하며 5명에서 20명이 모인 그룹에 다음달 1일까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소연 마케팅팀 대리는 "매장에 찾아오지... 버거킹 맥도날드에 매각?..트위터 계정 '해킹' 미국 패스트푸드업체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팔로어 9만9000명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에 맥도널드 로고가 나타났다. 또 이 계정에서 버거킹이 맥도널드에 매각됐다는 트윗이 퍼졌다. 버거킹은 즉각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켰고 성명을 통해 사이트가 복구될 때까지 트위터 계정을 닫을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