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에 또 독극물 리친 협박편지 배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또 다시 독극물 리친이 들어있는 편지가 배달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유투브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우편분류 과정에서 이 같은 편지를 적발했으며 최종 배달은 차단했다고 밝혔다. 또 편지를 조사하기 위해 연방수사국(FBI) 공동테러전담팀에 이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뉴욕 경찰청은 전일 마이클 ... 美 FBI 차기 국장에 코미 前법무부 부장관 내정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제임스 코미 전 법무부 부장관이 내정됐다. ◇제임스 코미 전 법무부 부장관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임 FBI국장에 부시 행정부에서 법무부 부장관을 지낸 제임스 코미를 지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는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시절 법무부 부장관을 지냈으며 이후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헤지펀드 브... 오바마 "미국은 아직 전쟁 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우리는 여전히 전쟁 중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 , 사진제공유투브메모리얼데이는 군 복무 중 숨진 모든 미국 군인을 기리는 날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의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의 무명 용사의 묘에 헌... 유기준 "중국, 북한과 일반국가 관계..더이상 혈맹 아니다" 초당파 국회의원 방중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에 다녀온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중국과 북한 관계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최고위원은 2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방중단에게 중국과 북한은 일반 국가관계라고 말했다”며 두 나라가 더 이상 혈맹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유 최고위원은 “방중단이 중국에 있는 ... 최룡해, 시진핑에 친서 전달.."6자회담 원한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24일(현지시간)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언론은 최 총정치국장이 시 주석을 만나 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최 총정치국장은 6자회담 재개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