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원전비리 수사단' 꾸리고 전방위 수사 착수 검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원자력발전소 관련 비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맞춤형 TF인 '원전비리 수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수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발한 신고리, 신월성 원전비리 의혹 업체인 JS전선·새한티이피 등 두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날 실시했으며 관련자... 올 여름만 넘기자..전력다소비 업체 15%감축 의무화 올 여름 전력사용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원자력발전소 3기가 가동중단되면서 8월2째주 중 전력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전력예비력이 -198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력다소비업체 절전규제와 피크시간대 산업체 조업조정 등 강도높은 절전규제를 포함한 하계 전력수급재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전력다소비업체 절전규제를 ... LS, 원전 불량 부품 여파 미미-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LS(006260)에 대해 불량 부품을 납품한 JS전선(005560)의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S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은 사건에서 LS의 동반 책임 여부와 향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사태를 일으킨...  JS전선, 원전 불량 부품 제조..13%대↓ JS전선이 원전 불량 부품을 제조한 기업으로 지목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33분 현재 JS전선(005560)은 전 거래일보다 1220원(13.75%) 하락한 7650원에 거래 중이다. 원자력발전 가동 중단 사태를 야기한 불량 부품은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이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자력 관계자들에 따르면 JS전선은 2008~2011년 테스트 증명서가 위조...  스마트그리드株, 올해 첫 전력 경보 전망에 '동반상승'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력 경보가 발령될 것이라는 전망에 스마트그리드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누리텔레콤(040160)은 전 거래일보다 405원(8.19%) 오른 5350원에 거래 중이다. 로엔케이(006490)(4.71%), 삼화콘덴서(001820)(4.00%), 일진전기(103590)(2,84%) 포스코 ICT(022100)(2.65%), 피에스텍(002230)(2.07%) 등도 상승세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