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양약품, 라세믹 인라프라졸 특허권 취득 일양약품(007570)은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열역학적으로 안전하며 생체 이용률이 뛰어난 라세믹 일라프라졸 결정형 A형과 이를 포함하는 위산분비 저해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양약품은 "현재 비미란성식도염과 헬리코박테리아 제균에 관한 국내 임상실험 3상을 진행중" 이라며 "이 특허를 국내외 판매에 활... "약가인하 힘들다" 핑계 불과..제약계, 성장세 지속 “정부 방침대로 약가인하가 이뤄질 경우 상위 제약사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면서 국내 제약산업이 크게 흔들릴 것이다.” “새 약가인하 제도로 2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해 제약가족과 관련업계까지 고용불안을 야기시키는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다.” ◇이경호 회장이 2011년 11월 18일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제약인 생존투쟁 총 궐기대회’에서 “정부 방침대로 ... AJ렌터카, 악재 해소+저평가 매력 부각-현대證 현대증권은 7일 AJ렌터카(068400)에 대해 주가 상승 제한 요인이 곧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렌털업체 중에서 저평가된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병화·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던 오버행 물량은 전체 약 750만주 중 약 200만주만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상반기 중 ... 부광약품 “‘시린메드’, 매출 200억 달성 목표” 부광약품(003000)은 6일 올 한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대표 브랜드 ‘시린메드’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부광약품은 이를 위해 최근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시린메드 200억 달성 전진대회 및 2013년 영업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시린메드뿐 아니라 주요품목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간의 자유로운 ... 약가인하 1년..녹십자 '울고' 유한·대웅 '웃었다' 정부가 일괄 약가인하를 시행한 지 1년여. 그간 국내 상위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올 1분기까지 녹십자(006280)는 ‘울고’, 유한양행(000100)과 대웅제약(069620)은 ‘웃었으며’, 동아제약은 ‘선방’했다는 게 일반적 평가다. 상위 제약사들의 경우, 약가인하 조치로 큰 폭의 실적 감소가 예상됐으나 녹십자 빼고는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녹십자는 올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