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속 사구 퇴장' 윤명준, 중징계..'8경기 출장정지·200만원 제재금' 연이은 사구로 벤치클리어링의 발단을 일으킨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윤명준이 결국 중징계를 받고 1군 엔트리에서도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전 11시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날(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서 5회초 유한준과 김민성에게 연달아서 몸에 맞는 볼을 던져 퇴장당한 윤명준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 KBO, 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대상교 결정 최근 야구계의 주요 관심사였던 프로야구 구단별 1차지명 학교가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3시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스카우트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55개 고교에 대한 개별 구단별 1차지명대상 고교를 추첨 방식으로 최종 결정했다. 1차지명 제도는 신인 드래프트 때 프로야구 구단이 연고지역 고교를 졸업한 선수를 우선 지명하는 제도다. 프로야... 입시비리 야구감독, 자격정지 취소 소송 패소 특기생 선발을 대가로 고교 야구선수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수수해 기소된 연세대학교 야구감독 출신 정진호씨가 영구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강형주)는 정씨가 대한야구협회(KBO)를 상대로 낸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신청인에게 징계처분을 통지한 사실이 소명된다"며 "... KBO,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선정..오승환·최정·김태균 등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3년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8 세계적십자의 날'에 맞춰 8일 오후 진행될 경기 직전에 이뤄질 이번 행사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지역별 관할 지사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선정된 선수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프로야구 경기가 ... KT "10구단 선정 감사"..곧바로 창단 작업 착수 KT와 수원시가 17일 한국 프로야구 10구단의 대상 기업과 연고지로 선정된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년 KBO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KT와 수원시의 프로야구 10구단 가입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이석채 KT(030200) 회장은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갈 10번째 주인공으로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