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폐 의혹제기에 놀란 감사원, 전력대책 긴급 감사 착수 감사원이 정부가 발표한 여름 전력수급대책 및 전력수급상황 실태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2일 "금주중 감사관 50여명을 투입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와 6개 발전자회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전력수급 정책부서와 관련기관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특히 ▲정부와 한전의 전력수급대책 및 위기대응 체계의 ... 윤상직 산업장관 "올 여름 전기요금 인상 안 해" 일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단으로 올 여름 최악의 전력대란이 예상되고 있지만,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이 없다고 못박았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새벽 KBS 심야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 여름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원전 정지로 인한 사안이기 때문에 (관련한 비용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부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5월31일 윤... 전력다소비 업체 15% 감축 의무화(종합) 원자력발전소 3기가 가동이 중단되면서 올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 정부는 전력다소비 업체에 대한 절전규제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전력사용량을 최대 20%이상까지 감축하는 등 고강도 전력수급대책을 마련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정지로 인해 오는 8월 둘째주 중 전력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예비력이 마이너스 198만kW까지 하락하는 등 사상 최악의 전... 올 여름만 넘기자..전력다소비 업체 15%감축 의무화 올 여름 전력사용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원자력발전소 3기가 가동중단되면서 8월2째주 중 전력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전력예비력이 -198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력다소비업체 절전규제와 피크시간대 산업체 조업조정 등 강도높은 절전규제를 포함한 하계 전력수급재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전력다소비업체 절전규제를 ... LS, 원전 불량 부품 여파 미미-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LS(006260)에 대해 불량 부품을 납품한 JS전선(005560)의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S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은 사건에서 LS의 동반 책임 여부와 향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사태를 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