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전자변형 밀 공급업체 '동반하락'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GMO) 밀을 국내로 공급한 업체들이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원(008040)(3.86%)과 대한제분(001130)(3.62%)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반면 CJ(001040)는 1%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국내로 들어온 밀가루가 CJ·대한제분·삼양밀맥스·동아원 등 7개 업체으로 인해 보급됐다고 판단하고... GMO 식품 표시 강화 법률안 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이 유전자재조합(GMO) 식품의 표시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식품에 유전자재조합농산물(GMO) 등을 원재료로 사용할 경우 사용함량 및 잔류성분과 관계 없이 표시를 의무화 하는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GMO 표시 기준을 유럽연합 기준과 동일하게 맞춘... GMO 알 권리 충족 미흡.."완전표시제 도입해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정부와 기업에 유전자변형식품(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알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홍종학·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GMO 반대생명운동연대, 경실련 주최로 '유전자변형 표시제 개선을 위한 공개 간담회'가 개최됐다. 홍종학 의원은 개회사에서 "1... GMO 표시제도 논의 확대..업계 "시기상조" 유전자변형식품(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표시제도에 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업계에 확대 적용을 요구하는 주장도 점차 거세질 전망이다. 하지만 식품업계는 소비자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이해 당사자 간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3일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GMO 표시실태... 수입 대두 76%·옥수수 49%, 유전자변형식품..'표시전무' 전체 수입 대두의 76%, 수입 옥수수의 49%가 유전자변형식품(GMO)임에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자, 두부, 두유 제품에 해당 표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지난달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자 55개, 두부 30개, 두유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GMO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 제품 모두가 원재료로 대두나 옥수수를 사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