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치원 KBO 기록위원, 국내 프로야구 12번째 1천경기 출장 윤치원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사진)이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에서 개인통산 1000번째 경기에 나섰다. 지난 1999~2000년 심판위원으로 활동한 후 2002년부터 기록을 시작한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11일 대구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에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올해로 12... KBO,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주간' 진행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KBO의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일부터 7일까지 '프로야구와 함께하는 나라사랑주간'으로 지정돼 시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각 구장에선 6.25참전유공자 시구행사를 비롯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물 전광판 상영, '조기 달기' 캠페인 등이... '유먼 역투' 롯데, 삼성 2-1로 잡고 5연승 질주 롯데가 전날에 이어 삼성을 연이어 이기며 5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쉐인 유먼의 호투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23승(2무20패)째를 올린 롯데는 5연승을 달리며 오후 8시 현재 5-2로 지는 3위 팀인 KIA를 따라붙었다. 만약 KIA가 패할 경우 이날 경기 전까지 4위인 롯데는 3위에 오른다. ... 프로야구선수협회, 펜스 사고 재발 방지 촉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야구장 펜스의 안전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선수협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정훈(롯데)이 구장 펜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선수보호를 위해 해당 구단과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개선조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30일 경기에서 2루수... KBO, 창원시에 행정소송 검토..'연고지 박탈' 강경카드 KBO가 부적절한 입지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꽁꽁 숨기고 있는 경남 창원시에 단단히 화가 났다. 행정소송과 연고지 박탈의 초강경 카드도 꺼내들었다. 창원시에 부당하게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KBO는 신축야구장 부지 선정과정과 관련한 ‘정보공개청구’를 창원시(시장 박완수)가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