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엇갈린 지표 흐름에 '혼조' 3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38포인트(0.02%) 내린 2300.21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엇갈린 지표 흐름 속에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개장 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달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3을 기록했다는 소식은 개장과 동시에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서비스업 경기가 15... '미스터 고' 한중 동시 개봉..中서 5천여개 스크린 확보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의 신작 영화 '미스터 고'가 오는 7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3일 "'미스터 고'가 7월 17일 한국 개봉에 이어 다음날 중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돼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영화... 日 증시 불안정에도 아베 인기 '여전' 최근 일본 증시가 급등락 장세를 거듭하고 있음에도 아베 신조 일본 내각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뉴스토마토 자료사진) 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교도통신이 일본 증시 급락 후 처음으로 조사한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집계한 70.9%에 비해 2.9%포인트 하락에 그친 수준이다. 아베 ... 中, 신종AI 비상체제 해제..계절성 특징 고려 중국 보건당국이 H7N9 형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의 비상 체제를 해제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위생청 응급대책반은 지난 28일 신종AI의 '비상대응' 체제를 중지했다. 앞서 신종AI가 가장 먼저 발병했던 상하이에서도 지난 10일 비상체제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저장, 산동, 장쑤, 장시, 푸젠, 안후이, 베이징 등 지역에서도 연이어... (中증시출발)제조업 지표 앞두고 '강보합' 31일 중국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99포인트(0.13%) 오른 2320.74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간밤 하루만에 반등한 뉴욕증시 분위기를 이어받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인민은행이 공개시장을 통한 자금 회수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풍부한 유동성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