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옥스프링·조영훈, 월간 최다탈삼진·4할타자상 수상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옥스프링과 NC 다이노스의 조영훈이 각각 5월 최다 탈삼진상과 4할 타자상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Change 4 LIfe Vfood 4할 타자 상'의 5월 수상자로 롯데 옥스프링과 NC 조영훈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D... (MLB)메이저리그, 5월의 신인 발표..류현진 이번에도 고배 '몬스터' 류현진이 5월에도 '청소부' 개티스에 밀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4일 오전(한국시각) 지난 5월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신인을 선정하는 '5월의 선수상', '5월의 신인상'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NL)의 신인상은 에반 개티스(27·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탔다. 내셔널리그에서 이달의 신인상을 두 달 연이어서 수상한 선수... (NPB)이대호, 2경기 연속 안타..타율 3할3푼7리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소속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대호는 3일 오후 고베 호토모토 필드에서 열린 2013시즌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1안타를 쳐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3푼9리에서 3할3푼7리(193타수 65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다만... 롯데자이언츠, 호국 보훈의 달 기념 행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KIA 타이거즈와의 4일 경기는 보훈청 호국보훈 행사로 6.25 참전용사 시구를 진행하고, 보훈가족 및 나라사랑 봉사단체를 비롯 300여 명을 초청한다. 또한 선수단 유니폼 소매에 기념 패치를 붙이고 경기에 임한다. 이어 현충일인 6일은 현충일 기념행사로 부... 넥센히어로즈, 4일 삼성전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신안산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강성락 총장과 임춘섭 총학생회장이 맡는다. 또한 신안산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넥센 관계자는 "신안산대학교는 1995년 3월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해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