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유해한 인터넷 정보 차단은 그린i-Net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1일 KBS창원홀에서 교육부, 경상남도 교육청과 함께 인터넷의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그린i 캠페인 경남지역 확대 선포식 및 패밀리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 무료 보급 등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통심의위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i 캠페인’을 경남지역... 티브로드, 가정의 달 맞아 올바른 디지털 문화확산 캠페인 티브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티브로드 서울 방송 권역 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지원단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서적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은 청소년들의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방통심의위, 대만 NCC와 건전한 미디어환경 조성 위한 MOU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일 대만 타이베이 국가방송통신위원회(NCC)에서 대만 NCC와 미디어 융합 시대에 시청자·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미디어환경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 NCC는 방송통신의 발전과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된 방송·정보통신 정책 및 규제전담 독립기구다. 이번 MOU는 글로벌 기준에 맞는 방송통... 청소년 10명 중 3명만 "부모 모시겠다" 부모를 직접 부양하겠다는 청소년들이 10년 전의 절반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 부모부양을 자녀의 책임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청소년들은 크게 늘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3 청소년 통계'를 보면, 부모부양에 대해 '가족'이 돌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지난 2002년 67.1%에서 2012년 35.6%로 급감했다. 10명 중 3명이 조금 넘는 수치로, 10년 전에 비해 절반... 방통심의위, 성인용 앱 125개 '청소년유해물' 지정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성인용 스마트폰 앱 125개와 스마트폰 전용 웹페이지 9개 등 콘텐츠 134종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방통심의위로부터 청소년유해 매체물로 결정된 앱은 ▲여성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거나 구체적인 성행위가 묘사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