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자리 로드맵)양질의 노인 민간일자리 개발 급선무 정부가 4일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은 일자리가 국민 삶의 기반이자 행복의 전제조건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비전을 담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경제 성장잠재력이 빠르게 줄고 있어 여성과 중장년층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같은 비전 달성이 불가피하다는 절박함도 담겼다. 정부는 이번 로드맵에서 60세 정년을 넘어 65세까지 일하는 시스템, 퇴직 후 제2 ... (일자리 로드맵)저성장시대 고용률 70%는 희망사항일뿐 고용률 70%라는 목표는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유일하게 수치를 못박은 정책과제다. 일하고 싶은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의 가장 큰 책무이자 최선의 복지이고,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대책이 고용률 제고라는 인식하에 설정된 목표다. 문제는 현재의 경제여건이 사실상 고용률 70%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4일 정부가 발표한 로... 박근혜 100일, '외교안보' 잘했다는 새누리..민주 '불통' 부각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여야가 이를 평가하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성과가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총체적인 부실이라고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3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100일 동안 가장 잘한 일에 대해 “외교•안보 분야에서 안정감 있게, 그리고 많은 노력 끝에 좋은 선... 박 대통령, 모잠비크 대통령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천연자원 개발과 교역확대 등 양국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게부자 대통령과 모잠비크의 에너지 자원과 인프라, 공적개발원조(ODA), 교역량 확대 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모잠비크는 아프리카의 떠오르는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35억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