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바논전 '졸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귀국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이 5일 오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카밀레 샤문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김치우의 극적 프리킥 득점으로 레바논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 (사진)이청용 "지난 경기는 잊고 실수 없도록 하겠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이 5일 오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대표팀의 이청용은 "희망했던 결과치를 얻지 못했지만 나쁜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지난 경기는 잊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 실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레바논전 겨우 비기고 돌아온 최강희 감독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이 5일 오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강희 감독은 레바논과의 경기를 비긴 데 대해 "결과나 내용은 감독이 책임질 부분"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전까지) 최대한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레바논 감독 "심판은 한국의 12번째 선수였다" "심판은 한국의 12번째 선수였다" 5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6차전 한국-레바논 경기에서 한국이 경기종료 직전 골을 넣으면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데 대해 레바논의 감독과 언론이 편파판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 출신의 테오 부커 레바논 감독은 경기가 끝난 직후 레바논 영자 매체 '데일리 스타'와의 ...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는? 류현진·김연아·박지성 순 'LA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 중 가장 사랑을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에 대해 질문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대 2명의 선수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미 프로야구(MLB)에서 좋은 활약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