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코넬대 교수 "다우존스 3000될 수도" 美 '어닝시즌' 돌입..실적한파 우려 12일부터 미국 기업들의 2008년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미국의 대표 기업들의 잇따른 실적 전망치 하향으로 실적 악화 경보음이 울리며 이번 어닝시즌은 증시 반등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전통적으로 주요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분기실적을 발표해온 알코아가 이번에도 12일 '어닝시즌' 공식 개막을 알린다. 알코아는 이미 지난 6일 전체 인... “씨티그룹, 분할 착수” 한때 세계 최대 금융그룹으로 군림했던 씨티그룹이 미국 정부 압력으로 분할작업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지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협상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씨티그룹이 산하 스미스 바니 증권사를 모건스탠리와 합작벤처를 설립해 분리하는 협상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 뉴스>...  소매·고용우려 속 혼조 마감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매판매 부진과 고용 악화 우려로 장 초반 급락했으나 미 의회가 주택차압을 막고자 모기지 연체자들의 금리를 재조정해주는 법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24P(0.31%) 하락한 8742.46에 장을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월가특징주)실적우려로 알코아·인텔 하락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불거지면서 지수 하락을 유도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도 전날(6일) 장 마감 후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데다이날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10.16% 미끄러졌다.세계 최대 반도체칩 생산업체인 인텔은 ...  고용·실적 우려에 급락..다우 2.72%↓ 7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주요 지수들은 일제히 2%가 넘는 큰 폭의 급락세로 마감했다.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5.16P(2.72%) 하락한 8769.94로 마감됐다.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28.05P(3.00%) 떨어진 906.65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32P(3.23%) 하락한 1599.06를 기록했다. 개장전 ADP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