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영철 "남북장관급 회담 의제, 핵문제 빼는게 좋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남북관계에서 핵문제는 당분간 논의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의원은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섣부르게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얻으려고 하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핵문제는 꺼내지 말 것을 조언했다.... 코스피, 外人 매도에 1950선 '하락' 출발..電車 '↓'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현재 1950선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1945선까지 밀리기도 했었다. 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33포인트, 0.37% 내린 1951.86을 기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표 호조에 반등에 성공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4...  현대그룹株,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上' 꽉 막혀 있던 남북 대화에 물꼬가 트이면서 금강산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상선(011200)과 에머슨퍼시픽(025980)은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 역시 전 거래일보다 9800원 (14.20%) 오른 7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북한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전격 제의했다. 우리 정부...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 "15층 이상 아파트 3층까지 수직증축 허용"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머니투데이: "15층 이상 아파트 3층까지 수직증축 허용"▶서울경제: 북한 연계 페이퍼컴퍼니 4곳 발견▶한국경제: "일감 몰아주기 과세 불합리 투성이"▶이데일리: 백화점 · TV홈쇼핑 '비용 떠넘기기' 못한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머니투데이의 뉴스입니다. 앞으로 15층 이상은 3개 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 정부, 北 당국 간 회담 제의 수용 북한이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정상화 논의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수용의 뜻을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의 당국 간 회담제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며 환영했다. 북한의 제의를 수용하겠다는 공식 발표인 셈이다. 김 대변인은 이어 "남북 당국 간 회담이 그동안 정부가 강조해온 한반도신뢰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