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만나면 신나는 NC..올해 3차례 모두 '위닝시리즈' 올해 1군에서 처음 경기하는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또 제압했다. 올들어 벌써 세 번째 위닝 시리즈다. 아직 팀별로 50경기 정도를 치른 상황에서 쉽게 섣불리 단정짓기는 이른 감이 없지않지만 이같은 NC의 상대전적 우위가 계속되면 '천적'으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NC의 SK전 위닝시리즈 공식 : 1패 후 2승 NC는 지난 4~6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서 열... 경찰청 문선엽,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 안타 기록 경찰야구단 문선엽이 6일 구리 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2군) LG전에서 경기에서 사이클링 안타를 기록했다. 문선엽은 이날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김효남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린 것을 시작으로,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4회에 2루타, 그리고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이찬... '나성범 4안타 2타점' NC, 현충일에 창원상륙작전 시도하는 SK 막다 NC가 또 SK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이뤘다. 올해들어 벌써 세번째다. SK만 만나면 우위를 보이는 NC가 이번 3연전에서도 다시 막내의 매운 맛을 뽐낸 것이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6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선취점을 낸 이래 잡은 리드를 경기 끝까지 지켜 SK에 7-4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8위인 NC는 7위팀 SK를 3게임 차... 넥센히어로즈, 7일 KIA전 시구자로 선우 초청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뮤지컬 배우 선우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우는 넥센 구단을 통해 "지난번 날씨 때문에 시구를 못 했는데, 다시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연습해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우는 이날 시구에 앞서 애국가 제... LG트윈스, 7~9일 마운드에 남자 스타 연이어 시구자로 올린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7일부터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시즌 첫 번째 '레이디 데이'로 정하고 여성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는 이 기간 중 8일에는 '서바이벌 깃발잡기', 9일에는 '커플 OX퀴즈' 그라운드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서바이벌 깃발잡기' 우승자에게는 LG전자 포켓포토 1대를, '커플 OX퀴즈' 우승자에게는 세부퍼시픽 항공권 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