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정호 결승 3점 홈런' 넥센, KIA에 8-2 승리 선두 넥센이 전날 대승에 이어 오늘도 8-2로 대승을 기록했다. 결승 3점홈런을 날린 강정호와 홈런포를 포함한 멀티히트를 기록한 박병호와 허도환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7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2승(1무16패)째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게 사수했다. 넥센은 ... 걸그룹 딜라잇, 8일 넥센-KIA전 시구 및 시타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딜라잇'의 태희와 은새를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딜라잇'은 클리닝 타임에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걸그룹 '딜라잇'은 은새와 연두, 태희, 켈리 등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힙합(Hip Hop)을 베이스로 한 파워풀 댄스... '내한' 미란다 커, 13일 잠실 마운드에 선다 오는 11일 한국을 찾을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13일 잠실구장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세계적인 톱 모델인 미란다 커(Miranda Kerr)를 시구자로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호주 출신의 모델로 현재 인기 절정의 모델인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 넥센 손승락, 역대 최소경기 20세이브 기록 경신 눈앞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최소경기 10세이브' 기록에 이어서 '최소경기 20세이브'에도 도전한다. 손승락은 6일 현재 올시즌 21경기에서 18세이브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 20세이브 기록은 지난 1994년 당시 태평양 돌핀스의 마무리인 정명원(현 두산 베어스 코치)과 2006년과 2011년에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달성한 26경기로, 손승락이 ... SK 만나면 신나는 NC..올해 3차례 모두 '위닝시리즈' 올해 1군에서 처음 경기하는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또 제압했다. 올들어 벌써 세 번째 위닝 시리즈다. 아직 팀별로 50경기 정도를 치른 상황에서 쉽게 섣불리 단정짓기는 이른 감이 없지않지만 이같은 NC의 상대전적 우위가 계속되면 '천적'으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NC의 SK전 위닝시리즈 공식 : 1패 후 2승 NC는 지난 4~6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