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인터뷰)미 경제지표 개선 주춤..경기 회복 가능한가 앵커 : 이번주 미국 경제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됩니다.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는 김혜실 기자와 발표된 지표들 살펴보고 예정되어 있는 지표들 전망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지난 주말 발표된 소비지표들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 소비지표들은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우선 지난달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중 개인 소비지... 조지 연준 총재 "자산매입 속도 줄여야" 에스더 조지 캔자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총재가 자산매입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 연준 총재(사진제공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홈페이지)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지 연준 총재는 연설을 통해 "자산매입 속도를 줄임으로써 미국 금융시장은 대규모 양적완화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총재...  양적완화 지속 기대..상승 마감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46포인트(0.92%) 오른 1만5254.0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보다 9.46포인트(0.27%) 오른 3465.3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9.68포인트(0.59%) 오른 1640.42를 기록했...  올 하반기 연준 양적완화 방향 바꿀 변수는? 최근 월가의 최대 관심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이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현행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경제지표 회복 등을 고려할 때 출구전략을 시행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화정책 시그널은 6월 FOMC회의부터 ◇사진제공 federalreserve.gov주요 외신에 따르면 벤 버냉키 의장은 지난 22일 의회 증언에서 "현재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