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장관급 회담서 비핵화 논의될 것" 새누리당은 의제 포함 여부와 상관없이 비핵화가 12일 열릴 예정인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9일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핵화 의제는 어떤 식으로든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언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6일 남북 장관급 회담을 전격 제안하면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문제 등을 의제로 ... 박 대통령, 27일 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중 정상 회담은 정상간 신뢰ㆍ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의 미래비전을 담은 정상간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 한반도 정세, 대화국면 전환 급물살 북한이 남북 당국간 회담개최를 제안하고 우리 정부가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갖자고 화답하면서 한반도에 대화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북측의 계속된 군사도발 위협 속에 개성공단까지 운영이 중단되는 등 파국을 맞은 남북관계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이 일제히 남북간 대화재개... 키움證, '채널K' 2013 하반기 산업대전망 특집방송 실시 키움증권(039490)(대표이사 권용원)은 자사의 온라인 증권방송 '채널K'가 오는 10일부터 '2013 하반기 산업대전망'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은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총 출동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매일(평일) 오전 9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채널K'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키움증권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 "식음료株, 당분간 반등 어려워..종목별 접근" 최근 급락하고 있는 식음료주가 6월에도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6일 증권가에서는 식음료주가 5월 이후 악재가 겹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단기간에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음식료 업종 지수는 최근 1개월간 약 7% 하락했다. 개별 종목 별로도 전고점 대비 약 20% 내외로 주가가 하락했다. 실적 컨센서스 역시 내려가고 ... 음식료주, '종목별 접근'이 유효한 때 그동안 고공행진했던 음식료주가 지난달부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아직 음식료업종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종목별로 접근하는 일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음식료업종지수는 지난 4월30일부터 5일까지 10.26% 감소했다. 연초 이후 역사적 고점을 지속적으로 경신해 온 만큼 밸류에이션 ...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산업개발, 1400억원 위례신도시 공사수주 다음은 5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산업(012630)개발 1400억원 규모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최근 매출액 대비 4.2% 규모 ▲대우증권(006800) 결산배당으로 1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시가배당률은 1.04% ▲오리온(001800) "웅직식품 인수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 없다" ▲LIG손해보험(002550) 지난해(FY1... 중국 5월 서비스업 PMI 51.2..전월比 소폭 개선(상보) 중국 서비스업 경기가 소폭 개선됐다. 다만 경기 회복 속도는 여전히 느린 수준에 머물렀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5일 HSBC는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개월래 최저치로 후퇴한 바 있었던 전달의 51.1에서 0.1포인트 상승에 그친 것이다. 앞서 중국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서비스업 PMI 는 54.3을 기록해 ...  두산,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 ..강세 두산(00015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6분 현재 두산의 주가는 전일보다 1500원(1.08%) 오른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두산의 자체 사업부 실적은 전자, 모트롤 등의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40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사업부는 삼성전자(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