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정현 신임 홍보수석, 국정혼선 줄여주길" 민주당은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정현 정무수석이 임명된 것과 관련해 소통을 강조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신임 홍보수석이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정치가 개선되고, 국정혼선을 줄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김 수석대변인은 "이 신임 수석은 박 대통령의 심중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한 분으로 알... 민주, 안규백 의원 10월 재보선 기획단장 임명 민주당이 10월 재보선 대비 선거기획단장으로 안규백(사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최고위 산하 위원장들과 부대변인 등의 당직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또 당 원로들을 추가로 고문단에 임명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안규백 의원이 '10월 재보궐선거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안 의원은 당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조직통으... 전재국 조세도피처 의혹에 野 "전두환에 사법정의 실현하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 2205억원 중 1672억원을 미납한 채 오는 10월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민주당과 진보정의당은 3일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납부와 국회 차원에서 전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징수토록 해야 한다며 분노... 朴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 발언에 야권 맹비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시간제 일자리도 좋은 일자리'라는 발언에 28일 야권이 일제히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시간제 일자리 늘리기보다 비정규직을 줄이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 대통령께서 고용의 질과 노동환경의 개선은 언급하지 않고 시간제 ... 조세피난처 2차 명단 발표에 야권, 일제히 수사 촉구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난 27일 야권은 철저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불법은 아니나 이런 점을 악용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거나 비자금을 조성할 때 동원하는 역외탈세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