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계, 10년간 철강재 6억8천만톤 출하..車 4천만대분 국내 철강업계가 지난 10년간 자동차 산업에 중형자동차 4000만대분, 조선산업에 3000척분의 철강재를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철강협회가 제14회 철의 날을 맞아 조사한 발표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자동차, 조선 등 철강수요산업의 수요 증가로 연평균 3.4% 증가해 지난 10년간 총 6억8197만톤의 철강재를 출하했다. (자료제공철강협회) 이 중 국내에서는 연평균... 포스코, 전기로 가동 단축 등 38만kw 절감 포스코(005490)가 사상 초유의 국가적 전력대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로 일부 가동을 중단하는 등 극한적인 전기사용량 감축 방안을 내놨다. 전기로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철강을 생산하는 설비로, 고철을 용해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소요된다. 다만 한 번 가동하면 10년 이상 가동을 중단할 수 없는 용광로와 달리 여건에 따라 가동 중단과 재가동이 비교적 자유롭... 포스코 광양1용광로, 세계 최대 규모로 다시 태어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1용광로가 세계 최대 규모로 재탄생했다. 포스코(005490)는 7일 광양제철소에서 108일간 개수공사를 마친 1용광로에 불을 지폈다. 이번에 화입한 광양제철소 1용광로는 1987년 4월 3800㎥으로 준공한 이래, 2대기 3950㎥규모를 거쳐, 3대기를 맞아 6000㎥규모로 재탄생했다. 이로써 기존 최대 규모였던 중국 사강그룹의 1용광로(5800㎥)를 제치고 세계 최... 윤상직 산업장관 "기업별로 전력 사용 15% 줄여 달라" 원자력발전소에서 불량부품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 원전 3기가 동시에 가동을 중단하는 등 올여름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상되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업 대표들을 만나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전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권오준 포스코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력수급 CEO간담회를 ... 포스코 봉사단, 창단 10주년 맞아 인천 수중정화활동 포스코(005490) 봉사단은 31일 창단 10주년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문 스킨스쿠버로 구성된 클린오션 봉사단은 인천 바다에 입수해 폐기물과 폐타이어, 생활쓰레기 등 4~5톤 가량을 수거했다. 스킨스쿠버 자격이 없는 일반 클린오션 봉사자 150여명은 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하고, 뚝방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후방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