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서울시 지하철 감축 운영 계획 비판 새누리당은 서울시의 지하철 운영 감축안을 경솔하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감축 방안을 보면 평일에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행 대수가 12.5% 줄어든다고 한다. 서민들의 교통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지하철 감축운행은 조금 신중히 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중 하나로 7, 8월 서... 새누리당, 경남도에 진주의료원 해산안 처리 연기 요청 새누리당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진주의료원 법인 해산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폐업 상태인 진주의료원을 추후 개업신고로 살릴 수 있지만 해산이 되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며 “진주 의료원 문제가 다리를 건넜지만 다리마저 불살라야 하는 상황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부대표는 “경남도의회에서 이날 ...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공방(종합)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인 10일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은 민주당의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조직적으로 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첫 포문은 민주당이 열었다. 신경민 의원은 검찰의 국정원 수사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뿐 아니라 청와대도 개입했다고... 새누리당 "청와대의 국정원 수사 개입 주장은 구태 정치" 새누리당은 청와대가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검찰 수사에 관여하고 있다는 신경민 민주당 의원 주장을 정치 공세라고 대응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신경민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근거로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에 부당 개입을 했다고 주장한 것은 면책특권을 악용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 새누리당 "민주당, 국정원 본연 업무 매도" 새누리당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자체가 민주당의 정략이라고 주장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국정원 사건에 대해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이 별도 아지트에서 인터넷 여론 작업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민주당 당원들이 여직원을 사흘 동안 집안에 가두고 임의로 혐의를 뒤집어 씌운 일”이라고 규정했다. (사진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