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개인 최다 사구 기록..소속팀은 6-2 승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11일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몸에 맞는 볼을 더해 출루는 계속 이어갔다. 이날 또 공을 몸에 맞은 추신수는 몸에 맞는 공으로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KBO, '무면허 음주사고' 김민우에 '3개월 활동정지' 중징계 지난 9일 새벽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낸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민우가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KBO는 11일 오전 11시30분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김민우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야구규약 제143조(품위 손상 행위) 3항을 적용해서 야구활동 3개월 정지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240시간을 부과했다. 넥센 구단이 자체적으로 부과한 징계 '30... (MLB) '류현진 도우미' 푸이그, NL '금주의 선수' 선정 최근 침체기에 빠진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빼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쿠바출신 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내셔널리그(NL)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푸이그를 '금주의 선수'로 선정하면서 "1900년 이후 데뷔 첫 다섯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친 두 번째 선수"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는 2005년 뉴욕 메츠에서 뛴 마이크 제이... 진해 시민단체 KBO 항의방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부 주민들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한 데 이어서 상경규탄 집회를 준비 중이다. 창원시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쓸 야구장의 신규건립 부지로 옛 육군대학 부지를 선정해 발표하자 이 발표에 대해 KBO가 선정 과정을 밝혀달라며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고, 이에 일부 진해 지역민들이 항의하기 위해 KBO를 찾은 모습이... (NPB)이대호, 日올스타 투표 중간발표 1루수 부문 2위 유지 일본 프로야구단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두 번째 중간 집계 결과 1루수 부문 2위를 유지했다. 일본야구기구(NPB)가 10일 발표한 올스타 팬투표 중간 집계 결과,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에서 총 유효표 27만5247표 중 5만153표를 얻어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 파이터스·6만1282표)에 뒤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호는 성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