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사의 표명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10일 "조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점에 사임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차기 회장은 내부승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장호 회장은 "무엇보다 차기 CEO는 조직의 영속성과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내부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사정에 ... 부산銀, SNS채널 전면 개편 부산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NS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부산은행 캐릭터인 ‘나오’와 ‘나래’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소통전담 사이버직원인 ‘나대리’로 사이버 발령을 내 운영할 계획이다. ‘나대리’는 기존의 형식적인 어체를 탈피... BS금융·부산은행, 불법 차명계좌 개설 등 징계 BS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이 차명계좌를 불법 개설·운용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직원 문책 등의 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해 BS금융지주와 부산은행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의 차명계좌 운용 및 고개신용정보 부당 조회 등 법규 위반으로 관련 직원 20명을 문책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 직원이 2009년 4월 22일에서 10월 19일까지 영업점에서 28명... 부산·대전에 이어 울산도..지방 부동산 냉기류 확산 최근 3~4년간 부동산시장을 호령하던 지방이 점차 힘이 빠지고 있다. 활황기가 빨리 왔던 순서대로 하락세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방 선도주 부산과 대전이 이미 하락기로 접어든 상태며, 최근에는 울산마저도 보합을 지키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들어 울산광역시는 0.2% 하락했다. 지난해 9.1% 상승하며 지방광역시 중 최고 상승률이 기록... 조달청, 3일부터 1606억원 공사입찰 조달청이 1606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입찰에 나선다. 조달청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울산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가칭) 교사신축 공사 등 51건 약 160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경상북도 포항시 수요 광명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18건을 제외한 33건 모두 지역 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전체 60%인 96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