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EU 시장 확대해 FTA 선점효과 누려야"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EU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FTA 활용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과 일본이 EU와 FTA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EU FTA 발효 2주년 및 한-EU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 전력거래소, 에티오피아·몽골과 전력산업 MOU 체결 정부가 우리나라 전력시스템의 효율화 방안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몽골 등과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12일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C), 몽골전력 중앙관제센터(NDC) 등과 전력산업 마스터 플랜 수립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협약(MOU)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마... 디자인 산업에도 乙 권리보호 강화된다 정부가 디자인 표준계약서를 고시하고 공지증명제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디자인계약에서 발주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가 사라지고 디자이너의 창작성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3일자로 제품과 시각, 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3개 분야에 대한 4종의 디자인 표준계약서를 고시해 불명확했던 디자인 용역 관계자... 쥐어짜기식 절전대책보다 근본적 수요관리 필요 연이은 무더위와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대란 위기가 커지자 정부가 하계 전력수급대책을 내놨지만 이번에도 쥐어짜기식 절전대책만 강조하고 있다. 가정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전력수요 관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유인책을 찾고 전기요금 인상 등 전력 낭비 요인을 줄이는 한편, 원전사고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윤상직 산업통상... EMS, 실시간 전력수요 관리로 에너지 절감효과 '톡톡'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원전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대란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절전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006120) 연구소를 방문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현장을 둘러보고 과학기술과 정보기술를 활용한 절전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