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여름 1인 100W 줄이기로 블랙아웃 넘기자 정부가 연이은 무더위와 원자력발전소 중단 가동 등에 따른 전력대란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와 함께 대국민 절전 캠페인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로비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에너지시민연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민절전... 산업부 "EU 시장 확대해 FTA 선점효과 누려야"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EU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FTA 활용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과 일본이 EU와 FTA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시장 선점효과를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EU FTA 발효 2주년 및 한-EU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 전력거래소, 에티오피아·몽골과 전력산업 MOU 체결 정부가 우리나라 전력시스템의 효율화 방안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몽골 등과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12일 에티오피아 전력공사(EEPC), 몽골전력 중앙관제센터(NDC) 등과 전력산업 마스터 플랜 수립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협약(MOU)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마... 디자인 산업에도 乙 권리보호 강화된다 정부가 디자인 표준계약서를 고시하고 공지증명제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디자인계약에서 발주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가 사라지고 디자이너의 창작성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3일자로 제품과 시각, 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3개 분야에 대한 4종의 디자인 표준계약서를 고시해 불명확했던 디자인 용역 관계자... (뉴욕개장)日 부양책 언급 없어..일제히 '하락'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59포인트(0.96%) 떨어진 1만5093.00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94포인트(1.29%) 내려간 3428.8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9.39포인트(1.18%) 하락한 1623.42에 거래 중이다.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