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26일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발표할 것"(1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강대학교 오피니언리더스클럽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오는 26일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윤 "2014년말까지 우리은행 새 주인 정할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1일 "오는 2014년 말까지 우리은행의 새 주인을 정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사진)은 이날 출입기자단 산행에서 "매각종료를 위한 법적인 절차가 최종 마무리되는 시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때까지 주인은 정한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우리금융 매각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모든 방안이 최종 확정된 것... 신제윤 "선진국 출구전략 실행 예의주시 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7일 "미국 등 선진국의 출구전략 실행 등과 같은 정책동향을 예의주시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중국의 경제구조개혁 및 고성장 동시달성, 일본 아베노믹스의 성공여부 등에 대해 시나리오 분석 등이 필요하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또 "하반기에 구체적인 금융비전 실천... 이달말부터 금융권 하우스푸어 지원방안 시행 금융권의 하우스푸어 지원방안이 이달말부터 시행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주택금융공사의 하우스푸어 부실채권 매입은 이달 말부터, 은행권의 하우스푸어 지원을 위한 자체 프리워크아웃 및 경매유예제도 등은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6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하우스푸어 지원방안 및 금융산... 신제윤 "금융홀대 가능하지 않다"..금융지주회장 간담회 신 위원장은 24일 "금융홀대론이 기우였으며 변화된 경제·사회여건 속에서 금융홀대가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금융지주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정부가 금융산업에 대한 청사진이 없다거나 심지어 금융을 홀대한다는 평가도 있는 걸로 알고있다"며 "여기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