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연구진, 가상현실 촉감 느낄 수 있는 마우스 개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질량힘센터 박연규 박사팀이 미래부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의 지원으로 가상현실의 느낌을 실재감 있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복합 촉각 마우스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마우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컴퓨터에서 보여지는 3D 가상현실의 촉감 정보를 실제와 유사하게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화면 상에 나타나는 ... 미래부 "베트남 생물소재연구센터 13일 개소식"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외생물 소재 확보 및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적 생물다양성 지역 중 하나인 인도차이나 반도를 거점으로 하는 베트남 현지 생물소재연구센터가 오는 1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부와 주관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베트남 생태생물자원연구소(IEBR)에서 '한-베트남 생물소재연구센터'... 미래부,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 2건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는 2013년도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3차원 프린팅 활용기술'과 '스마트 네트워크' 2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영향평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경제·사회·문화·윤리·환경 등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기술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최근 개인총기 제작... 6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이중희 전북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고전도성 나노복합재료의 친환경 제조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이중희 전북대학교 교수(사진)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나노복합재료 제조기술을 연구해 온 이중희 교수는 최근 뛰어난 전기전도도를 가지면서도 우수한 물성을 지니는 나노복합재료를 유... 과정 성실하면 연구실패해도 출연금 환수 안해 정부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출연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과정이 성실했다면 실패하더라도 출연금을 회수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한 '연구마을'을 조성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군 기술인력을 산업기술인력으로 양성하고, 퇴직자의 기능전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