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파생시장 위축..지금이 재도약 기회" “기형적으로 커온 신용파생상품 유동화 시장이 규제로 인해 최근 급격히 위축됐다. 그러나 지금의 이 상태야말로 재도약의 기회다.” 김경무 한국기업평가 전문위원은 12일 금융투자협회가 개최한 제2회 파생포럼에서 “기본부터 리스크 통제가 가능해지려면 시간은 걸리겠으나 시장은 발전을 거듭해 건전해질 수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앞서 금융위기 이후 사회 전반의 ... (채권마감)소폭 약세..저가 매수세 유입 10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미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약세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장중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함에 따라 약세 분위기가 지속됐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약세 폭이 축소됐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고용지표 개선 영향으로 금리가 급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2%p 오른 2.79%...  국내주식형 엿새 연속 순유출..해외 27일째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80억원의 돈이 유출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2044억원 감소한 90조3646억원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16건 750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6월 둘째주(10~1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화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연합자산관리 2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6건, 7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35건, 5668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000억원(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500억원(11건),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