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5월 제조업 PMI 51.9..7개월來 최저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이번달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2.1에서 0.2포인트 물러난 것으로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개선된 반면 고용 지수는 52.2로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산출 지수 ... 미국 4월 산업생산 0.5% 감소..예상 하회 미국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 전력 생산과 제조업 생산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4월의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수정치 0.3% 증가와 사전 전망치 0.3% 감소를 모두 하회한 결과다. 앞서 지난 2월의 산업생산도 1.1%에서 0.9%로 하향 조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산업생산의 75%를 차지하는 제... 美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넉달만에 '위축'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넉달만에 경기 위축을 가르켰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은행은 5월의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마이너스(-) 1.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달의 3.1과 사전 전망치 3을 모두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4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세부적으로는 신규 주문 지수가 2.2에서 -1.2로 떨어졌고, 제품 출하 지수도 0.8에서 0으로 감소했다....  G2 제조업 경기 둔화..경제 성장 '비상' 글로벌 경제 성장에 위험 신호가 포착됐다. 세계 경제 성장의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던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11개월 최고점에서 소폭 물러났다. 민간 기업들로 구성된 제조업 지표 역시 두 달 연속 하락세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정부의 재정지출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의 영... (미국은지금)4월 민간부문고용 및 각종 경제지표 부진, 뉴욕 증시 하락 뉴욕 증시 마감전화: 김선형 특파원(신한글로벌)▶4월 민간부문고용 및 각종 경제지표 부진, 뉴욕 증시 하락· 지난달 민간부문고용 11만9천건 증가, 전망치 15만건 하회→ 노동부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우려 커져→ 15만건 고용 증가, 7.6% 실업률 예상· 4월 제조업지수, 건설 지출 등 부진, FOMC 결과 관망세· 자동차부품, 케이블티비, 담배 등 소폭 상승· 운송업, 금융, 항공, 에너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