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協 '2013 안전사회를 위한 자동차보험 특별대책반' 구성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보험 시장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2013 안전사회를 위한 자동차보험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손보사의 긴급출동 건수는 263만건으로 전년 같은 달 157만건에 비해 약 70% 증가했다. 손보사에 접수된 사고 접수 건수 역시 20% 이상 늘었으며, 일부 중·소형사의 손해율은 100%를 넘어섰다. 손보협회는 올 ... 손보설계사 12만명 중 고객만족왕 200명 시상 손해보험협회는 14일 오후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Blue Ribbon'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루리본 수여식은 손해보험 모집종사자 총 12만명 중 선발된 7000여명의 우수인증설계사 가운데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율, 근속년수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 고객만족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00명을 선발, 시상하는 자리다. 특히 손해보험업계의 블루리본은 '... 손·생보협회,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개최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20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보험범죄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2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12억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배우자 등 3명을 6년 만에 검거한 전남지방경찰청 보험범죄 전담 수사팀 박창순 경위가 경... 65세이상 노인, 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3.9명 사망 지난 2010년 한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한 65세 이상 노인이 8만3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10년 한해 동안 65세 이상 노인 1452명이 사망하고 8만1592명이 부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3.9명이 사망하고 223명이 부상했다는 얘기다.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3.4% 감소했지만 부상자수는 5.3% 증가한 수치다. 손보협회는 노... 이춘근 손보협회 부회장 사의 표명 이춘근 손해보험협회 부회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손보협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후임 부회장은 오는 13일 임시 이사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2008년 손보협회 부회장에 취임한 후 만성 적자였던 자동차보험 제도를 개선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