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호 차관 "동아시아 경제통합 속도내야"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은 14일 "앞으로 거대경제권 간의 국제 통상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아시아 지역도 경제통합 노력에 더욱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추경호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주최한 '동아시아 자유무역협정(FTA) 국제세미나' 축사를 통해 "... 이석준 차관 "2분기까지 재정조기집행으로 경기보완해야"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은 14일 "최근 경기여건을 감안할 때, 2분기까지는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기보완효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이석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7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5월말 재정집행실적 점검 및 향후 재정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 대기업·중소기업 담보대출 금리차별 사라진다 동일한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을 때에도 존재하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금리차별이 사라지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동일 담보제공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합리한 금리차별을 없앤다고 밝혔다. 박세춘 금감원 부원장보는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더 높은 부도손실율을 적용하며 같은 담보를 제공하더라도 더 높은 금리를 부과해왔다며"며 "다음달부터 ... 금감원, 군부대 맞춤형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금융감독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본원 9층 대회의실에서 육·해·공군 재정장교 63명을 대상으로 ‘군부대 금융교육 강사양성’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64만 군장병들의 금융역량제고라는 목표를 좀 더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강사 양성이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지난해 연수를 수료... 금감원 "지급명령 취하시 소송비 차주 전가 못해" #A은행은 아파트 중도금대출을 받은 수분양자의 연체채권에 대해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했다. 차주가 지급명령에 이의를 제기해 본안소송으로 이행됐으나, 이후 은행과 차주가 합의를 통해 소송을 취하하게 됐다. 하지만 은행은 소송비용 68만원 전액을 차주에게 부담시켰다. 차주는 혼자서 소송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고 은행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