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4일부터 도시형생활주택 800가구 매입 서울시는 저소득 1~2인 가구와 독신 가구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원룸주택 800가구를 매입한다. 시는 오는 4일부터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사용될 도시형생활주택을 시와 자치구, SH공사를 통해 매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계약방식은 매입 물량의 70%를 현재 건축중이거나 완료된 주택에 배분함으로써 매입과 공급이 동시에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 행복주택에 밀린 도시형생활주택..사실상 '퇴출' 수순 도시형생활주택이 특급지 공공 임대아파트인 행복주택에 밀리고, 건축 기준 강화에 채이며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 주택시장 불황기, 틈새상품으로 인기를 끌던 도시형생활주택은 최근 오피스텔과 다가구주택 등 유사 상품의 공급 증가와 고분양가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수요가 급격히 줄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4월까지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은 총...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기준 강화..수급 조절 본격화 4.1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주택의 착공시기 연기사유가 확대되고,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 기준도 강화된다. 이는 과잉 공급에 따른 주택 시장 불안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주택 착공시기 연기사유를... 행복주택 희비쌍곡선..'상가 웃고, 주택 울고' 행복주택 건설 계획 발표 이후 선정지 일대 부동산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선 집단 서민주거지 형성에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반면 한편에서는 소비수요 급증 기대에 반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잠실·송파·목동·오류·공릉·가좌지구와 경기 고잔지구에 총 1만50가구의 행복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목동이 2800가구로 가장 많고 ▲잠실 1800... 김포한강신도시 경서프라자 분양 성산종합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서 경서프라자 상가를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764㎡, 연면적 7214㎡로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다. 46개 점포로 구성된 경서프라자는 올해 8월 준공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경서프라자 조감도(자료:성산종합건설) 경서프라자가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C지구는 2만7000여 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현재 1만여 가구가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