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CB, 내년 유로존 성장률 전망 상향..올해는 소폭 하향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ECB는 유로존(유로 사용 17개국)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0%에서 1.1%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마이너스(-)0.5%에서 -0.6%로 낮아졌다. 또 ECB는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은 종전의 1.6%에서 1.4%로 낮췄지만 내년 전망치는 기존의 1.3%를 유지했다. 마리... (유럽마감)지표 혼조·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반락' 3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반락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제공대신증권)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3.90포인트, 1.11% 내린 6583.09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보다 51.36포인트(0.61%) 하락한 8348.84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47.72포인트(1.19%) 내린 3948.59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지수가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이날 시... 이탈리아 4월 실업률 12%, 36년來 최고 수준 이탈리아 실업률이 36년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31일 이탈리아 국가통계국(Istat)은 4월 실업률이 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6%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1977년 1분기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직전월의 실업률은 기존 발표치인 11.5%에서 11.9%로 상향 조정됐다. 이로써 이탈리아 실업률은 15개월 연속 10%를 웃돌게 됐다. 4월 15~24세 청년 실업률도 40.5%... 4월 유로존 실업률 12.2%..사상 최고 수준 유로존 17개국의 실업률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유로존 실업률은 12.2%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 3월의 12.1%보다도 더 높은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이다. 지난달 유로존 실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만5000명 늘어난 1938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25세 이... 日 4월 근원CPI 전년比 0.4% 하락..예상 부합(1보) 31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