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운베이커리 역사속으로 사라지나..가맹점주 '불안' 크라운베이커리가 최근 잇달아 운영 방식을 변경하면서 안팎으로 사업 철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회사 담당자들이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 가맹점주들에게 폐점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점주들 사이에서 이 같은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10일 크라운베이커리 대리점주협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운영되던 케이크 택배 배송 서... "남양유업 폭언 음성파일은 빙산의 일각" '갑'의 자리에 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을'의 입장에서 피해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경제민주화포럼과 참여연대,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이 주최하고 이종걸 의원실이 주관한 '재벌·대기업 불공정·횡포 피해사례 발표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창섭 남양유업(003920) 대리점피해... 신한카드, ‘숨은 맛집’ 소개에 직접 나서 신한카드는 전국 맛집의 상세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의 날’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 3000여명은 1인당 1개 이상의 맛집을 방문해 메뉴 및 가격, 주차정보, 금연여부, 이용시간 등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월렛’에 등록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임직원... 가맹점 계약할 땐 가맹본부 정보와 계약서 미리 확인해야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을 모으는 과정에서 예치가맹금을 직접 받거나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사전에 제공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오타루, 김태랑숯불꼬지, 참앤참푸드, 릴라식품, (주)런이십사 등 5개 가맹본부가 예치가맹금을 직접 수령하거나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를 사전에 ... 카페베네, 가맹점 인력운용 지원 카페베네는 가맹점의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인력운용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가맹점의 인력관리 문제도 대두되면서 가맹점주의 고충을 덜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베네 코엑스점 내부.우선 카페베네는 전담 노무사와 슈퍼바이저, 인사팀이 연계해 가맹점별 인력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