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심야버스·감염병 예보 등 빅데이터 시범사업 선정 올해 추진될 빅데이터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과제로 교통·의료 등 5개 과제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기존의 정형화된 데이터 뿐만 아니라 SNS, 동영상, 위치·센서데이터 등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데이터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 인터넷 중독,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관리한다 앞으로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 해소를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통합지원이 강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제2차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수립해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대한 전면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은 2011년 8.4%에서 2012년 11.1%로 증가했...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중독률 가장 심각하다 청소년층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률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률에서 청소년은 성인의 2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연령대별 인터넷 중독률 등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5세 이상 49세 이하 인터넷 사용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을 통해 실시됐다. 인터넷... 미래부,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 제2차 전체회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12일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그랜드홀에서 제2차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종록 제2차관이 주재했으며 정책포럼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일 출범한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은 기획, 차세대 융합콘텐츠, 방송콘텐츠, 투자·유통, 연구개발, 지역연계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22회의 ... 미래부, 방통위 사전동의 거쳐 현대HCN포항방송 재허가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를 거쳐 종합유선방송사업자(현대HCN포항방송) 재허가 절차를 차질없이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현대HCN포항방송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를 확정하고 이날 해당 사업자에 결과를 통보했다. 이번 재허가는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SO·위성방송·중계유선방송의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