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연체이자 감면·찾아가는 상담 실시 하나은행이 연체이자 감면 등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출범한 ‘행복나눔추진위원회’에서 결의된 서민금융지원 제도 중 연체이자 감면, 개인회생 서비스 비용 지원, 이동식 서민금융상담 서비스 등 3가지 제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다음 달부터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연체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연체이자 일부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 ... (금융신문고)신분증 분실시 '개인정보 노출' 신고해야 #김 모씨는 얼마 전 거래한적도 없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로부터 대출금을 상환할 것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당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는 김씨에게 그가 빌린적도 없는 돈 2100만원을 갚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1년 전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린 뒤 분실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누군가 김씨의 신분증을 주워 김씨 행세를 하며 대출을 받았고, 은행에서도 분실된 ... (금융신문고)잠들어있는 DCDS 보상금 찾아가세요 #박모씨는 지난 4월 카드사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같은 내용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11년 5월에 사망한 남편의 카드값 360여만원을 돌려주겠다는 안내전화였습니다. 박씨는 남편이 사망한 직후 남편의 카드채무 360여만원을 갚았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채무면제·유예상품(DCDS)에 가입해 채무를 갚을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뒤늦게 연락을 받은 박씨... 전국 저축은행대표들 "서민·中企 자금공급에 충실하자" 전국 저축은행 대표들과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데 모였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전국의 67개 저축은행 대표이사들과 함께 1박2일 일정으로 '저축은행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앙회와 저축은행 대표들은 지난 2월부터 분야별로 1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회별로 4차례에 걸쳐 ... (금융신문고)'의료비 신속지급제도'로 병원비 걱정 더세요 #A씨는 최근 몇해 전 가출했던 아들이 오토바이 배달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씨는 아들의 장례식부터 치뤄주고 싶었으나 700만원에 달하는 병원비가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는 "아들 이름으로 종신보험도 있고 실손보험도 있지만 우선 장례를 치를 돈이 없다"며 "장례부터 치르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병원으로부터 실손보험 의료비 신속지급제도를 ...